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근 김해시 장유지역 한 공원에서 일어난 잇단 화재의 원인이 인근 초등학생들의 불장난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 2월 8일, 3월 10일과 11일 3차례 내덕동 바위공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230본 이상의 수목이 소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