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제안 반영, 학생들을 위한 창의적 공간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우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학령인구 감소 및 원도심 인구 유출 등으로 발생되는 학교 안의 빈 교실, 창고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교내 유휴공간 혁신사업’을 올해 첫 시범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