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내 사업비 50억원 투입해 치유의 숲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연 요소를 활용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성불산 치유의 숲’을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해 체험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절기 동안 보완사항 점검해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