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시민단체 청소년유해환경 노출 사전 예방에 주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1일 학교 개학기간을 맞아 거창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거창 YMCA,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과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캠페인 및 지도단속에 나섰다.

이번 지도 점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 분위기에서 자칫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이 증가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돼, 보다 강력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추진하자는데 뜻을 모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