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소소리 봉사단에서 취약아동의 꿈을 응원하는 운동화 28켤레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소리 봉사단은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정왕동(정이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9년 협약식을 체결해 온기를 보태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실버카를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