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여건 상 식자재 공급이 어렵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돕고자 직접 농사지은 수확물을 전하는'텃밭 농산물 사랑더하기'특화사업을 잇는다.

현재 본 사업은 협의체 위원인 고미선 씨의 개인 사유지(1,000㎡)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진행 중이다. 밑거름, 텃밭 갈기, 비닐 씌우기 등 기초 작업과 더불어, 지난 3월 감자 파종을 첫걸음으로, 4월에는 호박 및 채소류를, 6월에는 고구마를 재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