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교육은 전면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3월부터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올해부터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핸드폰을 통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모바일 전자고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고지를 받은 대원은 본인 동의와 인증절차를 거쳐 통지서를 수령할 수 있으며, 변경된 교부방식은 관내 민방위 대원 21,0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민방위 교육 훈련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