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착안사항 및 체크리스트에 의한 육안점검으로 꼼꼼히 살펴

[20220401081936-61279]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21일까지 대형․굴토 공사장, 급경사지, 옹벽, 교량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반 약화 등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 170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는 등 8개 부서 246명이 참여하여 내실있게 시설물 안전 취약요소를 꼼꼼히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