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통신장비 업종에서 PER이 가장 낮은 종목은 아이즈비전(031310)(대표이사 김상우)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아이즈비전의 3월 PER은 3.69배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삼지전자(037460)(대표이사 주동익), 유비쿼스(264450)(대표이사 이상근),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대표이사 한 혁) 순이다.

PER은 당기순이익을 시가총액으로, PBR(주가순자산배수)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이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 돼 있다는 뜻이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 수익성을 나타낸다. ROA(총자산이익률)는 자산총계를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자산총계 대비 순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가를 나타낸다. ROE와 ROA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양호하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