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대표이사 홍문기)이 유럽지역 선주사와 총 약 1억5000만불 규모의 55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건조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수주 물꼬를 텄다. 여러 선주사와 구체적인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HJ중공업은 이전에 수주한 4척을 포함하면 총 6척의 건조 물량을 확보했다.

HJ중공업이 수주한 컨테이너선과 동급 선박이 항해하고 있다. [사진=HJ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