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립종자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산물 종자, 묘(모종)의 건전한 유통과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과수 묘목, 씨감자, 관엽식물, 일품종 이(異)명칭 종자 등 사회적 관심 작물에 대해 연중 집중 조사와 단속을 실시하여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들어 유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수입 종자와 인터넷을 통해 거래되는 종자에 대해서도 유통조사와 품질검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