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으로 코로나19 특성, 장기후유증, 이상반응 정밀분석 가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방역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피해 분석과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해 코로나19 빅데이터를 연구기관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질병청-공단은 2021년 4월, 상호협력을 통하여 코로나19 관련 자료를 통합 연계, 코로나19 전주기 자료와 공단의 전 국민건강정보를 결합한 우리나라만의 감염병 연구 빅데이터 분석환경을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