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장동우 ]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는 말이 있다. 민주주의가 오늘날 가장 안정된 정치체제로 인정받는 것은 아무래도 선거의 영향이 크다. 선거를 통해서 국민은 자신들의 의사를 드러내고 의견을 표출한다. 최고 권력자는 임기 동안 국민들의 요구를 잘 반영해서 좋은 정책들을 내지 못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당까지 선거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정기적이고 공정한 선거는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비결이 된다.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치’라는 것이 선거를 통해서 어느 정도 실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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