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안전망을 보다 더 촘촘하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포시는 30일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선도할 "2022년 김포시 노동안전지킴이"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포시를 비롯한 경기 북서부권역 6개 시·군의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에 참여했다.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수칙 미준수 산업현장을 상시 점검하고 계도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김포시는 지난해 건설현장 및 제조업소 1,507회를 점검하여 개선사항 7,020건을 이행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