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가 3월 29일 오후 7시 가톨릭상지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신입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는 지난해부터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지원하고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운영 중인 1년 과정의 경북형 평생학습대학이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 모델을 구축하여 안동시민을 위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