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소방취약계층의 주택화재 발생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비 2,400만 원을 들여 소방취약계층 400가구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삼척시에 주소를 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이 가장인 세대, 65세 이상 노인 세대, 삼척시장 또는 삼척소방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택(화목보일러 또는 연탄보일러 주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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