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4월 4일부터 15일까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회수 취약 품목인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을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수은,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어 그대로 매립하거나 소각하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발생시키지만, 적정 수거·처리하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