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문화 확산 위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 홍제천 폭포마당에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대문구가 기부 문화 확산과 후원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홍제천 폭포마당 벽면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이달 31일 오후 2시 제막식을 갖는다.

구는 100가정보듬기, 행복더나누기, 따뜻한겨울나기 사업 등을 통해 이웃에 온정을 전한 266명(개인 및 단체 포함)의 명패를 제작해 이곳에 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