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에스아이티주식회사(대표 전제중)로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에스아이티는 자동차 프레스 금형 및 부품 전문 제조회사로, 매년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지원과 함께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최근 강원도 산불 피해지원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