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대상 심리상담·마음치유프로그램 운영… 최대 10회까지 무료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동구 노동권익센터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몸과 마음이 지친 노동자를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를 무료 지원해 왔고, 현재까지 714회 진행한 마음건강검진 및 심리상담에 818명이 참여,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51회 운영에 597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