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내 공장 증설...고용창출 등 지역 상생 노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충청북도와 함께 복합비료 제조업체 ㈜대유와 투자규모 300억 원, 76명 신규 고용 채용계획을 내용으로 하는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유는 괴산 대제산업단지 내 대지면적 3만 4,311㎡(약 1만390평)에 연면적 1만 3,814㎡(약 4,100평), 지상 3층 규모의 신공장 증설을 위해 3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