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조선업 회복지연 등 경제여건 고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통행료가 올해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동결된다.

울산시는 지난 2월말 울산대교 민간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주)로부터 울산대교(염포산터널) 통행료 조정 신청서를 제출받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동결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