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봉제 산업 종사자, 전문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문제 해결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25일 성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봉제 산업 종사자, 전문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국민디자인단'발대식을 가졌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수요자인 국민과 정책담당자인 공무원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정책결정 전반의 과정에 참여해, 서비스디자인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