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광고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이엠넷(123570)(대표이사 김영원)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이엠넷의 3월 PER은 4.83배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투알(035000)(6.18배), 나스미디어(089600)(11.79배), 이노션(214320)(13.37배) 등 순이다.
PER은 당기순이익을 시가총액으로, PBR(주가순자산배수)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이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 돼 있다는 뜻이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 수익성을 나타낸다. ROA(총자산이익률)는 자산총계를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자산총계 대비 순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가를 나타낸다. ROE와 ROA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양호하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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