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부모와 보육 그리고 보건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어린이집 운영상황을 직접 모니터링하는 '부모 모니터링단'을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로 총 8명으로 구성되며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 안전, 급식, 위생관리 등 4개영역에 대해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