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21억 원 투입, 마을어장 57개소에 방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올해 3~12월 도내 57개 마을어장에 홍해삼, 전복, 오분자기 등 수산종자 224만 마리를 방류한다.

1997년부터 시작된 수산종자 방류사업은 마을어장 생태환경 악화와 자원감소에 따라 생태친화적 자원 회복을 통해 수산자원 증강 및 해녀어업인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