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한시적 운영, 꽃가루 활력도 검사 및 자가 조제로 안정적 결실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키위 꽃이 피는 시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결실을 돕기 위한 ‘키위 꽃가루은행’을 무료 운영한다.

키위는 암수 딴그루 식물로 인공수분이 필수이므로 농가에서는 전년도에 채취한 수꽃가루를 냉동 보관한 뒤 사용하거나 수입산 수꽃가루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