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2022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

[이미지=한국도로공사]

이 제도는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해왔으며, DTG(디지털운행기록계. Digital Tacho Graph) 운행기록 기준으로 위험운전 횟수가 적은 운전자를 포상한다. DGT란 과속, 급가속, 급제동 등의 위험운전을 분석하기 위해 속도, 시간, GPS 등의 자동차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장치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