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벤치 개발자 "샤오미도 앱 식별자 기반으로 성능 결정 내려" 플래그십 라인업 미11, 샤오미12 시리즈 등! 앱 이름 따라 성능 다르게 나와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논란으로 이슈가된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에 이어 샤오미 플래그십 스마트폰도 스마트폰 성능 측정 사이트 긱벤치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9일 해외 IT 전문미디어는 해외 전자기기 벤치마크 전문사이트 긱벤치가 샤오미12 시리즈 등 샤오미 플래그십 스마트폰 벤치마크 점수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긱벤치는 샤오미가 게임이나 벤치마크로 인식되는 앱에서 향상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성능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에도 문제가된 벤치마크 앱 상에서 의도적으로 성능을 높게 하는 방식이 샤오미에도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caption id="attachment_46634" align="aligncenter" width="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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