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검사 장비 전문 기업 엔시스가 30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장비업체 갑진에 대한 100억 500만 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엔시스는 이번 투자에 3자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참여하게 되며 오는 4월 5일까지 주금 납입을 완료하면 갑진의 지분 14.13%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