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이사 이효율)이 올해 지속가능식품(Sustainable Foods) 사업 중심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30일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2022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현장 진행과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 이효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풀무원을 미래 지향적인 종합식품기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올해 전략의 방향성을 사업(제품·서비스)에서는 식물성 지향 중심 ESG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 운영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중심축으로 삼아 미래 지향 기업으로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가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열린 ‘2021 열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풀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