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동 옛 두산유리공장 부지에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들어선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현재 빈터로 남아있는 군포시 당정동 옛 두산유리공장 부지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의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군포시에 따르면, SK건설과 태영건설 등이 참여하는 ㈜군포복합개발PFV는 3월 29일 한대희 군포시장과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 원명희 군포도시공사 사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동 옛 두산유리공장 부지에서 지식산업센터 등의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