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천안시는 유관순열사기념관이 소장자료의 보존 관리를 위한 훈증 소독으로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념관은 기록물 재질의 특성상 해충과 미생물의 영향을 받기 쉬워 소장자료의 훼손이나 변형을 최소화하고자 매년 보존 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작업 효율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임시휴관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