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4월 1일부터 60일간 관내 설치된 옥외 고정광고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기로 했다.

영도구는 옥외광고물 전문 조사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5월까지 관내 약 1만2천개의 고정광고물에 대해 방문 조사를 실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대상은 벽면·돌출·옥상·지주이용 간판 등 관내 전 지역에 설치된 옥외 고정광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