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g으로 브레이크·경광등 안전장치 장착...안전화·안전장갑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목포시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 122명에게 ‘안전손수레 및 안전장비를 보급한다.

손수레는 재활용 수집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펑크 타이어가 장착됐고,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무게가 기존의 삼분의 일 수준인 20kg으로 낮춰 제작됐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브레이크가 장착되고, 전자벨·경광등이 부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