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일자리 창출과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대상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구시니어클럽이 위탁운영을 맡게 된 ‘뽀송이 빨래방’이 31일 오후 2시 양구읍 송청리 현지에서 개소식을 갖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가 추진된 뽀송이 빨래방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불 빨래를 위해 세탁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불 수거·세탁·배달을 통해 일상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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