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 어업인 연간 25억 원 어업소득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환동해본부에서는 동해안 최북단 황금어장인 저도어장에 4월6일부터 고성지역 어업인들이 입어한다고 밝혔다.

저도어장은 ‘72. 4. 1. 최초 개방되면서 매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조업하고 있으며, 문어, 해삼, 홍합, 해조류, 게류 등 어업인이 선호하는 다양한 어종이 어획되어 연간 평균 25억 원의 어업소득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