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황면 사과농장서 현장 연시회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청군이 최근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며 사과, 배 등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과수화상병 예방에 농업용 방제드론을 투입한다.

군은 차황면 부리 사과농장에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방제 현장 연시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