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육상 치안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제 유지로 신속 현장검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오후 5시 40분경 전남 장흥군 안양면에서 장흥경찰서(서장 김산호)와 합동으로 보이스피싱범 A씨(20대, 남, 운반책)를 현장 검거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이스피싱 검거는 장흥경찰서에서 마을 현금인출기 주변에 보이스피싱범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는 주민신고를 접수하고, 28일 오후 5시 35분경 범죄발생 장소와 인접한 완도해경 회진파출소 수문출장소에 피의자 신병 확보 요청으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