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설 의의 선양, 예비군 사명감·시민 안보의식 고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30일 시청 중앙홀에서 창설 제54주년을 맞은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비군 창설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시민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어창준 육군17사단장 등 민·관·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비군 육성 및 지역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