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질 화재·폭발·누출 사고시 신속 수습 … 피해 최소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소방본부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만공사는 3월 30일 오후 2시 울산소방본부 5층 작전실에서 ‘울산항 위험물질 등 재난사고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울산항은 액체화물 처리실적이 전국 1위이며, 세계에서도 액체물류 중심항만으로 손꼽히는 항만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유류 70%, 화학 11%로 약 80% 이상의 액체화물을 처리하는 항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