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대 포함한 유동인구 밀집지역 ‘집중강우 중점관리구역’으로 정하고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 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악취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달부터 관내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현재 관내에는 각종 오수와 빗물 등을 처리장으로 보내는 총 16,000여개의 빗물받이와 약 343km 길이의 하수관이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