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계절적 요인 등으로 사망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도민과 유족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도내 8개 시군의 화장시설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 3월 16일부터 '화장장 집중 운영기간'을 갖고, 도내 화장로의 화장 회차 증가와 운영시간 연장 등의 조치를 실시하여 도내 화장시설 8곳의 화장로 25기 운영을 기존 하루 1기당 2~4회에서 5회 이상으로 확대하여 도내 화장 예약시스템에 예약할 수 있는 화장 건수는 하루 평균 76건에서 107건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