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취약계층 및 임산부 등 6,277명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인해 신속항원검사 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노인,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으로 지급하여 선제적 검사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