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시작으로 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 건설 본격화… 2024년 1월 준공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에서 종합적인 장애인복지서비스를 구현할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강동 어울림장애인종합복지관’이 드디어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 1월, 구는 ‘강동 어울림장애인종합복지관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장장 9개월에 걸친 설계용역을 마무리 짓고 마침내 착공으로의 첫발을 뗐고, 내후년인 2024년 1월 장애인 인구가 다수 분포되어 있는 천호·암사 지역 중심에 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