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대표이사 류긍선)가 친환경 전기택시를 연내 1만대까지 확대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그린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연내 가맹택시와 프로멤버십 회원을 포함한 플랫폼 기반 친환경 전기택시를 1만대까지 확충하고, 전기차 충전기 연동도 4만기로 확대해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린 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기업 경영의 주요 지표가 되고 있는 ESG 경영 실현의 일환으로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택시. [사진=카카오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