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준)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이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 (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를 탄소 문제를 혁신 기술로 해결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성준 원장은 “축적된 최고 수준 기술로 탄소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친환경 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신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환경과학기술원은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의 친환경 전환 가속화를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폐배터리 재활용 △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