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를 사용하는 음식점 등 100㎡ 미만 소규모 사업장 8백 개소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가스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LP가스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상공인 영업장 800개소를 대상으로 LP가스시설 개선 사업에 나선다”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경제력 여력 부족 등으로 가스시설을 교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고 폭발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