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2개 기업이 청년 24명 채용··시·기업·청년 3자 근로지원협약 체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포시는 3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청년들에게 중소 유망기업의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들에는 청년채용 인건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군포기업+청년 상생 일자리사업’ 근로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는 참여기업에 월 최대 180만원, 최장 24개월까지 참여청년들의 인건비를 지급하고, 청년들에게는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 자산형성 및 직무교육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