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경시는 코로나19로 침제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희망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30일부터 문경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무심기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매일 1,700본 선착순) 감, 호두, 체리 등 과실수 묘목과 꽃묘, 다육이 8,500본을 당일 1만원 이상 관내이용 영수증 제출 시 과실수 묘목 또는 꽃묘를 1일 3본까지(영수증 1매 당 1본) 증정하는 행사로 이루어진다.